가끔씩 Guaruja 라는 상파울근교에 있는 해변가에 다녀오곤 합니다.
거리가 가까워서 (90Km 정도.. ) 자주 가는편이지요...
상파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이쁜 해변가라
돈많은 분들의 별장지대 입니다.
그러면 부자들이 많이 많이 올것 같지만.. ㅎㅎ
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대부분 돈 많은분들의 지인이나 친척들 이에요
돈많은 사람들은 더 죤데루 놀러가구요 ^^;
저두 친구가 이곳에 별장이 있어서 자주 놀러 옵니다. ㅎㅎㅎ
바닷가에서 맞는 아침은 넘 특별하죠 ^^;
이렇게 아침에 해가 뜨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.
고깃배 몇척이 시야에 들어 오는데...
'그대 그리고 나' 라는 옛날 드라마의 OST
'Beyond The Blue Horizon' 라는 노래가 귓가에 들리는듯 합니다. ^^
자! 이제 먹거리를 사러 가야 되요...
맛난걸루다가 ㅎㅎㅎ
횟감이 별로 안좋아 보여서 왕새우만 샀어요... ^^;;
그리고는 요런 곳에서 마시고 먹지요 ㅎㅎㅎ
바다가 정말 시원해 보이지요...
그리구 쎅쉬하신 우리 와이프님 ^^;
가끔씩 거북이도 나와요(토끼 찾으러 .. ㅋ~)
여기가 손을 별로 안탔나바요 ㅎㅎㅎ
과루자나 또 한번 댕겨 와야 겠네요 ^^
'브라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브라질 와인 및 주류 박람회 (17) | 2010.04.08 |
---|